건강한 엄마 되는 이야기
턱투미 구강내과 치과 방문기 ++ 20년 차 턱관절 통증 환자의 솔직 후기
오늘은 저처럼 오래된 턱관절 통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최근 다녀온 목동 턱투미 구강내과 치과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2006년부터 시작된 나의 턱관절 이야기처음 턱이 아팠던 건 정말 오래전, 2000년대 중반이었어요.원래도 어릴 때부터 이갈이가 있긴 했지만 턱이 아프진 않았었거든요.그런데 사회 초년생 시절회사에서 워크숍을 갔었는데도중 갑자기 턱이 뻐근하고 입을 못벌리게 아픈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졌어요.20대 초중반에는 너무 아파서 정말여기저기 많이 다녔어요.한의원, 치과, 물리치료… 해본 것만 수두룩했고요.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엔'구강내과'라는 진료과목이 있다는 걸잘 몰랐던 것 같아요.그저 치과나 한의원에서 턱 통증 치료를 받아야한다고만 생각했었죠. 2015년, 하품하다가..